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걸리면 입에 담기 힘든 욕설…성소수자는 코로나가 더 무섭다
성소수자차별반대 무지개행동은 지난해 8월 26일 서울 지하철 2호선 신촌역에 설치된 '2020 국제성소수자혐오반대의날 공동행동' 광고판이 훼손됐다며 경찰 신고 등의 입장을 밝혔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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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페미니즘에 경주마처럼 달려든다" 2030이 말하는 여혐·남혐
지난달 30일 상암동 중앙일보 사옥에서 진행된 안티 페미니스트와 남성 페미니스트의 대화. 장유진 인턴 "한국의 페미니스트들이 무고한 남성들까지 잠재적 가해자로 치부하는 건 어떻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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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 실수로 감옥? 평등법 논란…이상민은 문자폭탄 시달린다
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제11차 차별금지법제정연대 목요행동 '지금당장'에서 청년진보당, 진보당 인권위원회 관계자들이 법안 제정을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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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‘혁신하는 젊은 보수’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
■ “젊은이들 참여하는 정치 영역 만들어내는 데 힘쓸 것… 할당제는 여성의 성취 축소시켜” ■ “영남 몰표 박근혜 전 대통령이 마지막… 앞으로 지역 아닌 세대·계층 구도가 좌우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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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우리말 바루기]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른 것이다
최근 남성을 혐오하는 손가락 표현이 연이어 논란이 되고 있다. 이는 남녀·세대·계층 간 등의 대립과 갈등을 보여주는 우리 사회의 한 단면이라 할 수 있다. 이와 더불어 장애인·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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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선데이 칼럼] ‘남혐’은 페미니즘의 장르 이탈
양선희 대기자/중앙콘텐트랩 30여 년 전 ‘선희의 가방’이라는 노래가 유행한 적이 있다. 막 수습을 마치고 초년병 기자로 좌충우돌하던 때였다. 당시 회사에서 선배들은 나와 마주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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힘죠·오조오억·보이루…남혐·여혐 날 선 ‘언어 전쟁’
━ 젠더 갈등 심화 2018년 6월 서울 종로구 혜화역 일대에서 벌어진 시위는 우리나라 여성운동에서 가장 규모가 큰 오프라인 집회로 평가된다. 참가 여성들은 ‘홍익대 미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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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송중 갑자기 '눈 찢기' 포즈…伊 유명 MC 인종차별 논란
이탈리아 지상파 채널 ‘카날5(Canal5)’에서 지난 13일(현지시간) 방송된 시사 풍자 프로그램 ‘스트리샤 라 노티치아(Striscia la Notizia) 방송 화면. 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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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교에 투표 독려하지만…‘100만 다문화’ 공약은 3년 전보다 후퇴
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지난달 31일 출연하기로 했던 다문화TV ‘다문화정책 서울시장 후보에게 듣는다’의 예고 이미지. 박 후보는 이날 다른 일정으로 출연을 하지 못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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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지개빛 오태양,“현수막 얼굴 훼손 위협적이지만 맷집 생겨”
■ 서울특별시장 선거 벽보에 즐비한 12명의 후보를 보셨죠. 거대 양당을 빼면 낯선 후보, 작은 목소리들입니다. 중앙일보 2030 기자들이 3040 후보들을 만나봤습니다. 서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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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교육청 '성소수자 보호' 학생인권계획 확정…논란 커질듯
청소년성소수자위기지원센터 띵동, 성소수자차별반대 무지개행동 등 회원들이 지난달 4일 오전 서울특별시교육청 앞에서 열린 '서울시교육청 제2기 학생인권종합계획 강력 촉구 기자회견'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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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성전환 군인’ 사망에 애도한 국회, 차별금지법은 토론도 뒷전
성전환 수술을 한 뒤 강제 전역한 변희수 전 하사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의당 대표실 앞에 변 전 하사의 추모공간이 마련돼 있다. 오종택 기자 군 복무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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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성 정체성 상관없이 나라 지킬 기회 달라더니…”
변희수 전 육군 하사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의당 대표실 앞에 변 전 하사의 추모공간이 마련돼 있다. [뉴스1] “기갑의 돌파력으로 군의 소수자 차별을 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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멈춰선 ‘기갑의 돌파력’…성전환 하사의 외로웠던 투쟁
4일 새벽 군인권센터에는 "기갑의 돌파력으로 군의 소수자 차별을 없애버리겠다던 전차조종수 변 하사를 기억한다"는 글이 올라왔다. 전날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변희수 전 하사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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꽃잎 뿌리며 성소수자 축복···그 목사 교회 재판대 올랐다
수원 영광제일교회 이동환 목사가 지난 2019년 8월 31일 인천에서 열린 퀴어문화축제에서 성소수자들에게 꽃잎을 뿌리며 축복하고 있다. 연합뉴스 4·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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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팩플 레터] 클럽하우스, 실리콘밸리에도 성골이 있었다
그래픽=김정민・정원엽 기자 안녕하세요. 팩플레터입니다.🙋 요즘 ‘이거 모르면 아싸’라는 클럽하우스, 작년 5~6월쯤 처음 알았어요. 실리콘밸리 테크 전문매체 The Inf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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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성애 옹호냐 인권보호냐…서울교육청 성소수자 교육 논란
지난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열린 학생인권종합계획안 철회 촉구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손팻말을 들고 있다. 연합뉴스 “성소수자 학생을 차별‧괴롭힘에서 보호해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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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동성애는 치유 가능한 질병"···'생활과 윤리' 고등 교과서 논란
'성소수자 차별반대 무지개행동'은 지난해 8월 26일 서울 지하철 2호선 신촌역에 설치된 '2020 국제성소수자혐오반대의날 공동행동' 광고판이 훼손됐다며 경찰 신고 조치 등 입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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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마트하다고? AI는 차별을 학습한다
20대 여대생을 페르소나로 개발한 인공지능 챗봇 이루다. 페이스북 캡쳐 인공지능(AI)의 역습일까. 지난 12일 인공지능(AI) 챗봇 ‘이루다’ 서비스가 소수자에 대한 혐오 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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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학생인권계획은 에이즈 방치" 주장에 서울시교육청 공식 반박
서울시교육감실 홈페이지 시민청원 게시판에는 '학생 인권종합계획을 반대한다'는 글이 올라와 나흘간 2만여명의 동의를 얻었다. 답변 요건인 1만 명을 넘었다. 홈페이지 캡쳐 서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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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오래]걸음마하는 아기에 윤리적 잣대…AI 챗봇 논란 유감
━ [더,오래] 김현호의 특허로 은퇴준비(29) 최근 인공 지능 챗봇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. 문제의 발단은 스무살 여대생 컨셉의 챗봇을 성희롱하는 듯한 일부 사용자의 대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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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팩플 레터] 3주 만에 사라진 이루다, 친구였을까
■ 핵심 인물 「 1. 이루다, 스캐터랩 : “루다, 나아져서 돌아올게요” 20살 여대생 인공지능 챗봇 이루다. 부모는 AI 스타트업 스캐터랩. '연애의과학' 대화 100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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혐오발언 내뱉은 '이루다'···아무말대잔치 AI 뒤엔 규제 역설
인공지능(AI) 챗봇인 ‘이루다’가 사회적 논란을 남긴 채 서비스를 시작한 지 20여 일 만인 12일 운영 중단을 발표했다. 그동안 이루다는 성희롱, 차별ㆍ혐오, 개인정보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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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옛 애인 애칭 넣었더니···" 이루다 개인정보 이용 논란 조사
정부가 최근 개인정보의 활용 과정에서 논란을 빚은 인공지능(AI) 챗봇 ‘이루다’에 관한 조사에 착수한다. 이루다의 개발사가 만든 제3의 앱 ‘연애의 과학’에 제공된 사용자의 메